윈가드

'안전창'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 윈가드 네트웍스가 생산하는 스마트방범안전창 윈가드(WINGUARD)다.윈가드 네트웍스는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경영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윈가드 네트웍스는 세계 최초로 창문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시켰다. 침입 방지는 물론 추락 예방의 안전 기능까지 결합했다.안전창에 이중 잠금 기술을 적용해 창을 닫으면 안쪽에서 자동으로 잠기면서 바깥 수동잠금장치로 한 번 더 잠금이 가능하다.윈가드 네트웍스는 2017년 벤처 활성화 유공포상의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업계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2017년에는 IoT 결합 업그레이드 모델인 '윈가드3' 센서로 2회 연속 'IR52 장영실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최근에는 IoT 방범센서 개발 역량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세종시에 연구개발(R&D)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안서진 매경닷컴 기자] 

코로나 19 종식에 따라 경제활동이 재개된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객 마음을 사로잡고 시장을 이끄는 선도 브랜드가 있다. 시장 변화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꾼 스타브랜드 27개가 베일을 벗었다. 매경미디어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기 위해 '2023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28일 개최한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다. 심사위원회는 브랜드 선정을 위해 분야별 조사를 토대로 시장점유율 4위까지 소비자 조사를 거쳐 △브랜드 충성도 △신뢰도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부문별 스타브랜드를 살펴보면 TV에서는 삼성 Neo QLED 8K(삼성전자), 다류(TEA)에서는 몽베스트위드더블랜딩하우스(한국청정음료), 퍼블릭골프장에서는 베어크리크춘천(삼보개발), 모바일주문플랫폼에서는 사이렌오더(스타벅스코리아)가 수상했다. 사이버대학 부문에서는 서울디지털대학교(서울디지털대학교), 자동차경정비 서비스에서는 스피드메이트(SK네트웍스), 프라이빗뱅킹(PB)에서는 신한PWM(신한은행), 청소기에서는 아이룸(티엠나인), 통합결제서비스에서는 HB+PAY(HBGA), AI코딩교육플랫폼에서는 AI코디니(KT), 세탁세제에서는 에프다이어리(티엠나인)가 영광을 가져갔다. 또 새벽배송에서는 오아시스마켓(오아시스), 방범보안에서는 윈가드(윈가드네트웍스), 구독플랫폼에서는 유독(LG유플러스), 통신멤버십에서는 U+멤버십(LG유플러스), 프리미엄아파트에서는 e편한세상(DL이앤씨)이 수상했다.[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대전시교육청에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기탁된 1000만 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이날 대전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윤준호 회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과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이에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 주시는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과 재능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 협회는 교육청 장학금 및 한우리쉼터 발달장애우 봉사, 정림원 시설에 봉사금 전달 및 생필품 전달도 함께 진행했다.코덱스브릿지 신현섭 대표, 스마트팜 안중근 대표, YWCA 권부남 사무총장, 스마트방범창 윈가드 임직원 등이 참석해 뜻 깊은 추석봉사를 진행했다.김지은 기자 write0728@daejonilbo.com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인 교류회 코시포럼은 9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2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주식회사 윈가드 윤준호 대표, 코덱스브리지 신현섭 대표, 미래융합교육원 임인애 원장, 동건종합건설 이계혁 대표 등 18명의 경제인이 함께했다.또 어려운 여건 속 중소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윤준호 코시포럼 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 놓인 학생과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지역인재육성 및 발굴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방원기 기자 bang@​